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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러브레터]CHA러브레터 <제220호>

작성자
간호학과
작성일
2016-11-28 03:38
조회
602


CHA Love Letter Vol.220

 

 

 

Vol. 220   

Nov. 16, 2016   

  차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차콰이어 /
차챔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행복을
주는 사람,
세 번째
이야기"

 

 


▲ "행복을 주는 사람, 세 번째 이야기" 포스터

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본교 현암기념관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차콰이어 / 차챔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연주회의 주제는 "행복을 주는 사람, 세 번째 이야기"이다.

연주회에 참가하는 인원은 차콰이어 33명, 차챔버 오케스트라 학생단원 27명, 교수 중창단 5명 등 총 72명이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생을 포함한 약 260명이 관람을 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처럼 많은 관객 앞에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한다는 점은 공연을 더욱 의미 있게 할 것이다.

연주회는 차콰이어와 차챔버 오케스트라의 연합 공연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학생만족센터,
학생동아리
연합회와 'CHA
- 희로애락 Wave 콘서트'
개최


▲ 'CHA-희로애락
     Wave 콘서트' 안내 

 

지난 10월 학생만족센터는 학생동아리연합회와 협력하여 오는 11월 22일 화요일부터 24일 목요일까지 3일간 현암기념관 대강당 및 카페엔젤 등에서 'CHA-희로애락 Wave 콘서트'를 개최한다.

'CHA-희로애락 Wave 콘서트'는 학생 행복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학생만족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연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며, 교내 8개 동아리가 공연을 한다.

첫째 날은 오후 5시 30분부터 1부 : Red Zippers(노래), 2부 : 하울 (OST음악)의 공연과 CUBS (방송제)로 진행되며 둘째 날은 오후 5시부터 1부 : 차 콰이어 (합창) & 차 챔버 (오케스트라), 2부 : R&B(노래), 3부 : 후퍼스 (댄스) 공연이, 마지막 날은 꿈꾼 (연극)의 공연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각 동아리 공연마다 이벤트가 진행되고 그에 따른 푸짐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어서 콘서트의 즐거움이 더욱 커질 예정이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CHA-희로애락 Wave 콘서트는 학교 공식행사인 축제와는 별도로 기획되었다. 노래, 댄스, 연주,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 컨텐츠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동아리와 학생만족센터가 협력하여 진행 되는 행사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본 콘서트를 통해 동아리 학생에게는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학생에게는 교우관계 증진 및 공연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대학의
우수성과
비전을
또 누가 알아야
할까요?

 

 

 

 

 

 

 

 

 

 

 

 

 

 

 

 

 

 

 

 

 

 

 

 

 

 

 

 


▲ 모교방문 멘토
    모집 포스터

 


▲ 2017학년도 - 2016학년도 수시전형 지원 비교

11월 17일 수능이 임박해왔음을 차가운 날씨가 먼저 알리고 있다. 이에 반해 수능을 응시하는 고교와 우수한 학생 유치를 위하여 각축전을 준비하는 대학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때이다. 우리 대학도 수시전형의 성과를 이을 기록을 만들기 위하여 입학처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9월과 10월, 수시전형의 원서 접수 및 면접 등이 시행되었고, 현재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최종합격자를 가리기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수시전형의 운영 결과 우리 대학은 전년 대비 상승한 지원율을 보여 정시의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입학처 관계자는 고3 재학인원의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수시전형의 지원율 상승 결과를 낳은 것은 대학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라 말하며, 2017학년도 정시전형과 편입학전형 등에도 대학 관계자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입학처는 앞으로 남은 주요 전형을 위하여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및 설명회 등의 참가는 물론, 고교(모교)방문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모교방문 프로그램은 재학생이 졸업한 모교에 직접 방문하여 우리 대학의 특 · 장점은 물론, 비전과 생생한 대학생활 경험담을 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재학생에게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김재환 입학처장은 "우리 재학생 모두가 대학의 홍보대사로서 관심과 지원을 더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참여를 독려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신청은 현재 진행 중이며, 장학금 혜택과 더불어 우리 대학을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 경험이 축적되니 모두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셔틀버스
운행시간 조정,
학생들에게
큰 인기

 

 

10월 24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셔틀버스 (양주역→송우리↔학교)의 하교와 등교시간대가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조정되었다. 10월 31일부터 하교시간대가, 11월 7일부터 등교시간대가 변경된 결과 이전에 비해 이용하는 학생 수가 증가하였다.

9시 10분 등교시간대와 16시 40분 하교시간대의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학생 수가 다섯 배 이상 늘었다. 특히 하교 시간 변경 후 일주일 동안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학생 수가 약 120명이 증가하는 등,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볼 수 있었다.


학생행복본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등하교 편의 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생활관
편의시설
개선

다림질 서비스 개시 &
소통실 멀티미디어
시설 이용 확대!

 


▲ (좌) 생활관 다리미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 (우) 소통실에서 영화관람을 하고 있는 모습

생활관 편의시설 개선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학기부터 실시되고 있는 자외선 매트리스 청소기와 진공청소기 대여서비스는 이미 누적 횟수 150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탁소 이용이 힘들었던 학생들의 의류관리도 이제는 생활관에서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주부터 각 관의 지정된 장소에 다림질 용품이 비치되었고, 생활관을 사용하고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모든 다리미에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Auto-off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안전에도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또한 소통실 (해룡학사 3층)의 대형스크린과 음향시설을 개인별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소그룹 멀티미디어 학습과 개인별 여가 시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용신청은 생활관 행정실에서 할 수 있으며 3인 이상, 1회 최대 3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생활관 게시판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정석률 생활관장은 "편의서비스의 개선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생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는 생활관의 노력에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생활관 편의시설의 다양한 변화를 기대해본다.

 

 

보건의료
공공기관 주관
국제의료
인턴쉽에,

본교 학생
5명 선발

해외환자유치,
의료해외진출
국제의료
전문인력으로 양성

 


▲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

2016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국제의료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보건복지정보학과 4학년 (김주은, 변정민, 김선희)학생 세 명과 보건의료산업학과 4학년 (최성지, 김예중)학생 두 명이 선발되어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의료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에게는 4개월 동안 해외환자유치 및 의료해외진출 등 국제의료 전문인력으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과 실무경험을 배양할 수 있도록 1인당 900만원의 비용이 지원된다.

지난 8월 우리 그룹에서는 차움과 LA차병원이 국제의료 참여기관 (총 9개 기관)으로 지원하여 선정되었고, 9월에는 5명의 학생이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모두 선발되었다.

이 중 4명의 학생은 차움에서 2개월, LA차병원에서 2개월 간 해외환자 진료 코디네이팅, 컨시어지 서비스, 국제의료행정, 의료해외마케팅 등의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고, 1명은 의료 연관 산업체인 메디 파트너에서 국내 - 중국을 연계한 치과병원 국제의료행정을 실습할 예정이다.

글로벌헬스케어가 미래 신 성장 동력의 한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학이 배출하는 국제의료 전문인력이 그룹의 글로벌 역량과 시너지에 힘을 얻어 미래 글로벌헬스케어를 선도하는 인력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제220호]           2016. 11. 16.            지도교수: 김정환

  취재편집: 학생기자 8명                     chalove@ch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