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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차러브레터]CHA러브레터 <제225호>

작성자
간호학과
작성일
2016-12-27 09:49
조회
709

 

 

 

 

Vol. 225   

Dec. 21, 2016   

  차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이러닝 
스튜디오를

소개합니다
 

 

 


▲ 이러닝 스튜디오 활용 계획안 


차러브레터는 미래관 8층에 새롭게 문을 연 학습지원센터 이러닝 스튜디오를 취재하였다. 이러닝 스튜디오는 정규교과 / 비교과 / 교내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될 예정으로, 앞으로 우리 대학의 핵심 경쟁력으로 거듭날 것이다. 

Q. 이러닝 스튜디오의 활용 방안은 무엇인가요?
A. 학습지원센터는 11월 23일 이러닝 스튜디오 개소식 이후로 교육활동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여권/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각종 장비와 시설을 대여하여 학생들이 스튜디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방학 중에는 학생들이 개설 교과목을 보다 잘 이해하고 수강신청에 참고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 목표 및 수업방법 등을 담은 ‘강의계획 소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문가 초청 강연 및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학생들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다.

Q. 스튜디오의 장점은?
A. 스튜디오 구축을 통해 4K UHD(4k Ultra High Definition)급 미디어 제작이 가능한 환경이 조성되어 고품질의 미디어 콘텐츠 영상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딱딱한 수업방식에서 탈피하여 현장에서 듣는 것처럼 생생한 강의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 점이 스튜디오 구축의 가장 큰 의미이다. 이러닝 스튜디오는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 밑거름이 되었으며, 앞으로 우리 대학의 핵심 경쟁력으로 거듭날 것이다.

Q. 이러닝 스튜디오를 궁금해하는 학생들에게
A. 이러닝 스튜디오는 정규수업 이외에도 학생 활동을 중심으로 비교과 및 다양한 교내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학습지원센터에서는 고품질의 이러닝 콘텐츠 제공을 위한 투자와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니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대학생활의 어떠한 모습이든 사진과 영상으로 제작이 가능하므로 학생들이 마음껏 활용하여 풍성한 대학생활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도서관 
좌석발급
시스템 도입

 

 


▲ 도서관 열람석 좌석발급시스템 


도서관에서는 열람실 좌석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지난 12월 7일 부터 열람실 좌석 발급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좌석 발급 시스템은 시험기간 열람실 좌석 사석화로 이용에 불편을 느꼈던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도입하게 되었다.

좌석 발급 시스템은 미래관 5층 501호 열람실 및 506호 열람실 사이 휴게 공간과 현암기념관 3층 정보검색실에 위치해 있다. 본 시스템으로 이용 가능한 열람실은 미래관 5층 열람실(501호, 505호, 506호)과 현암기념관 3층 정보검색실 및 4층 제1열람실이다.

도서관 측은 해당 시스템에 학생증 혹은 학번 입력을 통한 학생 본인 인증 후, 좌석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하였다. 시험기간 중 선택 좌석의 기본 이용시간은 3시간이며, 2회 연장 시 최대 9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심야시간(오후 9시 ~ 오전 9시)에는 별도의 좌석발급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 종료 후 동일 좌석의 당일 재이용은 불가능하다.

도서관은 "시스템 도입 초기에는 학생들이 낯설어 했으나 좌석 독점방지 및 자리맡기 문제가 해결됨으로써 학생 만족도가 높아졌고 무엇보다 열람실 이용 안정화와 면학분위기 조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좌석 발급시스템 이용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교내 게시판 및 도서관 SNS에 게시된 이용 안내 자료를 참고하기 바라며, 시스템 이용에 있어 불편 혹은 건의사항이 있는 경우 언제든지 도서관으로 연락주기 바란다(031-850-9450~1)"고 덧붙였다.

 

 

청출어람, 
바이오공학과 
Get-Future 
"청바지"

 

 


▲ 청출어람 바이오공학과 Get-Future

본교 바이오공학과 졸업예정자 미래개척 프로그램인 ‘청출어람, 바이오공학과 Get-Future (청바지)’가 2016년 12월 2일 CHA bio complex 에서 열렸다. 정지형 학과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대 학과장부터 4대 학과장이 모두 모여 학생들에게 조언을 하였다. 또한 교수들과 학생들과의 바이오공학과를 위한 건배사를 통해 돈독해 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학생들이  교수들에게 쓴 편지를 낭독하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마지막 증정식에서 학생들은 교수들에게 롤링페이퍼를,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이름이 각인된 펜을 선물 하였다. 

바이오공학과 총학생회장 이호준 학생은 "교수님들과 4학년 학우들이 서로 도와가며 이 행사를 준비하였다. 앞으로 졸업하는 후배들도 이번 프로그램을 토대로 교수님들과의 좋은 추억을 가지고 마무리 했으면 한다."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식품생명
공학과,
항암 김치
창업 프로그램

 

 


▲ 박건영 교수와 김치명인 이하연, 그리고 프로그램에 참가한 3학년 학생들


본교 식품생명공학과는 11월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박건영 교수와 김치명인 이하연(대한민국 식품명인 58호)의 공동작업으로 건강기능성 식품인 "항암김치"를 제조하였다. 

항암김치는 최고급의 품질과 항암기능성을 가진 재료들을 사용한 건강김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식품생명공학과 3학년 학생들이 김치 포장과정에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900포기의 김치 포장은 12월 6일에 완료되었고 12월 8일 대학 교직원 및 차병원 그룹 계열사 직원들에게 배부되었다.

식품생명공학과 박건영 교수는 "이번 항암김치 창업 프로그램은 차 의과학대학교 브랜드로서의 식품을 처음으로 제조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교직원 분들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항암김치 외에도 식품생명공학과에서 건강기능성 식품 개발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과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제225호]           2016. 12. 21.            지도교수: 김정환

  취재편집: 학생기자 8명                     chalove@ch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