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우리 대학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본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첫 번째 오리엔테이션으로, 신입생들에게는 입학 전 학교를 둘러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 행사는 400여명의 신입생들이 함께한 행사로, 총장님의 환영사, 기획처장님의 학교 비전소개/캠퍼스 소개,

​차콰이어/ 차챔버오케스트라 선배들의 환영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입생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후에는 개별 학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간호대학은 임지영 학장님의 환영사로 1부를 시작하여 간호학과의 비전 및 교수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재학생들의 학교 소개 시간 (CAFE, 몽골울란바타르 학점교류)과 졸업생님 선배님께 듣는 대학생활 팁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꿈을 갖고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목표를 일러주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포천 캠퍼스에서의 조금 더 진한 추억을 쌓게 해주기 위해 선배님들께서 송우리 맛집을 소개해주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이어서, 대학생활의 꽃, 동아리 홍보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특히나 간호학과에서는 과 특성을 살려 활동하는 메드, 너드 등의 동아리에 신입생들의 눈이 반짝였답니다. 길고 유익했던

하루는 수강헌에서 ‘선배들과의 만남’으로 마무리 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는 웃음치료 시간을 가졌는데요.



포천캠퍼스에서의 첫 1박은 기숙사 침상에서였는데요, 학장님께서 신입생 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이벤트였답니다.

둘째 날의 시작은 대강당에서 진행한 학생부처의 소개였습니다, 교무처, 학생처 등의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학생상담센터/취업정보센터/교수학습 지원센터 등 교내 학생 활동을 진행하는 다양한 센터의 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우리 간호학과 학생들이 가장 흥미를 보였던, 간호 실습실 견학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입생들은 홍세훈 교수님과 조교 선생님의 통솔 하에 간호 실습실에 대해 둘러보았습니다.



1박 2일의 여정의 마무리는 "나의과거/미래“라는 주제로 SA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 입학 전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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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마치고 신입생 모두 안전하게 귀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