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월간 CHANURI

2016학년도 부학회장 15학번 윤여빈 당선 소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16 21:21
조회
1319


  지난 11월 26일 목요일 간호대학 간호학과는 2016학년도 부학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간호학생회 임원들의 총괄 하에 진행된 이번 부학회장 선거는 포천 캠퍼스와 분당 캠퍼스 각각에서 동시에 오프라인 투표와 온라인 투표로 실시되었다.

 

  2016학년도 부학회장 후보는 15학번 윤여빈 단일 후보로 후보자 찬반투표가 실시되었으며, 개표 결과 1~4학년 총 재학생 투표율 64.29%중 찬성 71,1%로 2016학년도 간호학과 부학회장으로 당선되었다.

 

 

 

Q. 내년도 간호학과 부학회장으로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당선소감과 각오를 말씀해주세요.

 

  15학번 윤여빈

 

- 안녕하세요? 이번 간호학과 부학회장에 당선된 15학번 윤여빈입니다.

 우선 이번 15학번 간호학과 부학회장에 당선된 것은 정말 큰 영광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큰 책임이 따르는 직책을 맡게 되어서 어느 정도 부담도 됩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감이 따르는 법이고, 제가 이 직책을 맡아서 간호학과를 더 나은 학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기 때문에 부학회장에 지원한 만큼 지금 가진 저의 그릇 보다 더 큰 책임의식을 지니고, 부학회장에 지원하기 전에 가졌던 다짐들과 열정들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간호학과에 지원하신 여러분들은 아마 많은 힘든 일들이 앞으로 예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모든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것이겠지만, 모두들 학점도 챙겨야 하고, 과제도 끝내야하고, 또한 친구들과 어울러 다니면서 술도 마시고 놀기도 해야 합니다. 나중에는 취업을 위해서 국가고시도 준비해야겠지요. 각자 이렇게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학과 생활 또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많은 것들에 대해 만족을 하고 계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불편한 현실에 안주하면서 지내기는 매우 힘듭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들은 이루기 위해, 저 혼자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의 높은 지혜와 이끌림도 필요하지만 동기들과 후배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적극성이 꼭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힘을 합치면 더 나은 학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힘이 닿는 곳까지 열심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학과의 모든 분들의 의견을 제시해주신다면 최대한으로 수렴할 수 있도록 하고, 그로 인해 더 나은 변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를 위한 간호학과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부학회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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