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차러브레터]CHA러브레터 <제224호>

작성자
간호학과
작성일
2016-12-16 18:15
조회
659

 

 

 

 

Vol. 224   

Dec. 14, 2016   

  차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차 의과학
대학교와 
소흘도서관의 연계 프로젝트,

'다함께 
CHA CHA'

 

 


▲ '다함께 CHA CHA' 프로그램 사진


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포천 시립 소흘 도서관과 ‘다함께 CHA CHA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다함께 CHA CHA 프로그램’에서는 여섯 명의 교수진과 여덟 개의 동아리(NERD, 차뮤니티, CHAnnel, RedZipper, 하울, 방송국 CUBS, 차러브레터, 차울림)가 포천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공연을 진행하였다.

강연을 한 장유민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였고, 학교 수업 진도 상 할 수 없었던 딸기 우유 만들기 실험을 청소년들에게 해 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아리 NERD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교외 청소년들에게 과음 방지 강연을 할 수 있어 보람이 되었다”고 했으며, 동아리 하울은 “자신들의 공연으로 학교 홍보활동을 해서 뿌듯했다.”고 밝혔다.

포천 시립 소흘 도서관 직원은 “지역 유명 대학교와 관공서가 연계하는 것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들이 희망 도서를 신청하고자 하거나 학교 밖 새로운 공부환경을 원한다면 소흘읍 도서관을 이용하길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홍보 활동과 지역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어, 본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는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학생만족센터/
양성평등센터,

「HAPPY
TOGETHER 
문화제」 개최

 

 


▲ 'Happy Together' 문화제 사진


학생만족센터는 지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Happy Together' 문화제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학과 진로활동 사진전, 학생 미술작품 전시, 양성평등 캠페인, 고민부스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학과 활동 사진전은 2016년 한 해 동안 학과에서 실시한 다양한 행사 사진을 전시하여 학교 및 학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취시키고자 하였다.미술작품 전시는 미술치료 집단 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기 탐색을 지원할 뿐 아니라 작품을 관람하는 학생들의 문화 생활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양성평등 캠페인은 미래의 배우자에게 편지쓰기, 양성평등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 양성평등 홍보 물품 배포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이성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심어주고 교내 양성평등 분위기를 확산하였다. 마지막으로 고민부스는 고민 앙케이트 조사, 친구에게 응원 메시지 보내기, 그리고 소원트리 만들기라는 3가지 부스를 통하여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학생만족센터는 고민 앙케이트를 통하여 현재 본교 학생들의 고민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여 추후 학생들을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에 반영하고자 하였으며, 서로의 고민을 듣고 응원하기, 소원 나무 만들기를 통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각자가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본 행사는 기말고사 준비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총 53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각 행사 및 전시를 둘러보며 학과 교수, 동기, 선후배에게 다양한 응원메시지를 담아 보내고,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취업지원센터,

'자기소개서 
경진대회 & 
스피치 배틀 
대회' 개최

 

 


▲ '자기소개서 경진대회 & 스피치 배틀'에 참가한 학생

취업지원센터는 단과대 및 학과 학생들의 행사 관심제고와 자신의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기소개서 경진대회&스피치 배틀 대회’를 개최하였다. 1차인 자기소개서 경진대회에는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중 서류심사를 거쳐 스피치 배틀 대회에 7명이 진출하였다. 1차 서류심사는 보건의료산업학과 정미현 교수, 식품생명공학과 이종훈 교수, 바이오공학과 정지형 교수, 융합경영학과 김억환 교수, 의료홍보미디어학과 박노일 교수, 보건복지정보학과 남성희 교수가 참여하였다.

스피치 배틀은 12월 1일 포천캠퍼스에서 개최 되었다. 행사는 참가자의 2분 스피치와 심사위원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차 심사는 취업지원센터장 홍수린 교수, 보건복지정보학과 남성희 교수, 의료홍보미디어학과 박노일 교수의 심사위원 점수와 청중평가단의 투표합산 점수로 이루어졌다.

시상은 12월 15일 면학관 306호에서 진행 되었으며, 대상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으로 총 4명이 수상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융합경영학과 3학년 박세희 학생은 “자기소개서의 작성은 제 자신의 역량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교수님들과 많은 학우분들 앞에서의 스피치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 경험이 좋은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 입니다.” 라며 수상 소감을 전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관심을 분석하여 맞춤형 과정을 개발하고, 개별 참여자들의 내용을 일대일 코칭 피드백으로 연결하여 분석자료 수집과 코칭확대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2016 
약학대학 
White Coat 
Ceremony

사회에 진출하는 
약학대학생들의 
첫 발걸음

 

 


▲ 화이트코트 세레모니에 참석한 약학대학 교수들과 학생들


지난 2일, 약학대학에서는 CHA Bio Complex 국제회의실에서 약학과 5학년 학생들의 ‘White Coat Ceremony’를 진행했다. 이는 5학년 약학과 학생들이 2017년 실무실습을 시작하기 전 예비 약사로서 마음과 자세를 다짐하는 자리로 행사에는 이훈규 총장, 서영거 약학대학 학장, 최현진 약학과 학과장 및 약학과 교수들과 학부모 및 친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는 약 160 여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약학과의 정기원 교수가 맡았다. 또한 최광훈 경기도 약사회장과 한동원 성남시 약사회장, 전성필 성남시 약사회국장, 김순세 강남차병원 약제팀장, 윤미선 분당차병원 약제부장 , 송인숙 분당차병원 약제차장도 참석하여 실무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행사에서는 5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동영상을 통해 3년 동안의 학교생활의 추억, 힘들었던 점, 교수님과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가운수여식에서는 실무실습위원회 교수님들이 실습 현장에 나가는 학생들에게 직접 가운을 입혀주었다. 가운수여식 이후에는 김성한, 김혜연 학생이 디오스코리데스 선서식을 시행하였다. 

전년도보다 더욱 풍성해진 White Coat Ceremony는 약학과 5학년 학생들이 진정한 약사로 거듭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과 자세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함께가자 2017"
스포츠의학과 
전체 단합대회

 

 

▲ 의생명과학과 진로진학 간담회

11월 29일 본교 스포츠의학과는 워크샵 및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함께가자 2017” 이라는 슬로건 하에 스포츠의학과 교수들을 비롯, 전체 재학생 및 일부 휴학생이 참석하였다. 1부 워크샵에서는 차기 학생회 선출과 함께 2017년 학과프로그램 및 장학제도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워크샵 종료 후 2부에서는 선단체육센터로 이동하여 학년별 우수상품을 두고 단합대회 및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 그로 인해 다시 한번 학과 전체가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되었다.

 

 

2016 생활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생활관 여러분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 2016 생활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본교 생활관은 지난 30일 해룡학사 1층에서 관생들의 성원 속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2017년 새해를 앞둔 생활관생들의 행복을 기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어,해룡학사를 비롯한 청운학사와 상록학사에 아름다운 장식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졌다.

또한 기말고사 준비와 취업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생활관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로 간식을 선물하였다. 정석률 생활관 관장은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의 빛나는 전구처럼 관생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마음이 빛나길 바라고 생활하는 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제224호]           2016. 12. 14.            지도교수: 김정환

  취재편집: 학생기자 8명                     chalove@ch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