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CHA러브레터 <제242호>

작성자
간호학과
작성일
2017-04-21 16:21
조회
724

 

 
▲ 필살기 특강을 듣고 있는 학생들 


본교 학습지원센터에서는 4월부터 ‘필력을 살리는 기법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 특강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문장을 구사하도록 유도하고 형식에 알맞은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도우며 논리적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되어 있다.

4월 11일(화)에는 사전신청자 학생 약 60명을 대상으로 ‘창조적 사고와 글쓰기: 글쓰기 기초’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강의는 학생들이 효과적인 대학생활에 필요한 글쓰기 방법을 이해하고, 글의 구성 및 논증적 글쓰기 방법을 터득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강의를 맡은 ‘강진’ 외부강사는 학생들에게 글쓰기 원리와 과정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또한 ‘스마트폰이 본 나의 하루’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습지원센터에서는 다음 달에 엄성원 교수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구성할 것이라 전하였다.

강의에 참석한 의료홍보미디어학과 17학번 고은채 학생은 “이번 필살기 특강을 통해 글을 어떻게 작성해야 논리적인 글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보통 글쓰기 수업시간은 이론수업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이해와 실전 응용에 힘들었는데, 이번 특강은 예시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정확하게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보건의료산업 전문가로서의 한걸음
보건의료산업학과, BIO KOREA 2017 참가

 
▲ 'BIO KOREA 2017'에 참석한 보건의료산업학과 학생들 


본교 보건의료산업학과는 지난 4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BIO KOREA 2017’에 학과 및 학교의 홍보를 위해 참가했다. 바이오코리아는 국제적 정보교류 및 기술거래의 장(場)이 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개최되는 행사로, 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여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였다. 이 행사에는 제약회사, 바이오테크놀로지, 병원, 정부기관, 의료기기업체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가하고 있는데 홍보부스를 통해 정보교류가 이루어지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포럼, 컨퍼런스 등을 통해 전문가들과의 지식 교류 및 기술토론의 장(場)이 열리는 국제적인 자리를 마련한다.

보건의료산업학과는 바이오코리아에 지난 2015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올해로 3번째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학과의 전 학년이 바이오 코리아에 참석하였고, 관심 있는 기업에 자율적으로 방문하여 기업의 소개를 들은 뒤 학과 및 학교의 홍보를 하였다. 학과 부스에서는 학생회 인원들이 학생들에게 입시에 대한 정보를, 기업 관련자들에게 학과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 등을 소개하여 외부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관심 있는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보건의료산업 및 바이오산업 전문가들로부터 직접적인 지식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코리아에 참석한 보건의료산업학과 3학년 김태호 학생은 “이번 바이오코리아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해 정말 많이 알게 되었다. 각 기관, 기업 및 연구소들이 서로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여 새롭고 창의적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또한, 우리 학과 학생들이 그 틈에서 열심히 홍보하며 각 기업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롭게 배워가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이번 바이오코리아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학습에 대한 끝없는 열정
글로벌 미래교육원 개강

 
▲ 글로벌 미래교육원 강좌, 주간 프로그램 


본교 글로벌 미래교육원이 지난 3월 20일(월)에 주.야간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총 6개의 강좌로 2017년 1학기를 맞이했다. 학생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까지 약 60여 명이 교육원 프로그램 수업을 받고 있다. 현재 ‘우리 가족 건강 살리기’, ‘Digital 사진, 기초부터 전문가까지’, ‘예술 창작 과정-수채화’, ‘자격증 과정-아토피 상담사’, ‘음악 기초 이론과 실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교육원에서는 “젊은 학생부터 나이 많은 어르신까지 많은 분들께서 평생 교육에 대한 열의로 글로벌 미래 교육원을 찾아 주셨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알찬 강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교육원에서는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학기 강좌를 신설할 예정이다. 여름 학기 강좌는 5월 중에 신청할 수 있다. 교육원에서는 “현재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며, 개설되기를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관련 내용을 포함하여 이메일로 보내 주시면 된다.”라고 전했다.

담당자 : 정해성 주임 (이메일 : jhs0120@cha.ac.kr)
     

 


     

 

 

    [제242호]           2017. 04. 19.            지도교수: 김정환

  취재편집: 학생기자 10명                     chalove@cha.ac.kr